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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건축물

naming-story 2024. 12. 9. 14:26

싱가포르의 인상깊고 가고싶은 건물을 알아보았습니다.


싱가포르 팬 퍼시픽 오차드에 위치한 호텔 속의 자연이 지어졌습니다. 
거대한 구조 기둥을 기어 올라간 열대식물이 있습니다. 땅에서 수백 피트 높이의 절벽에 매달려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한 손님들은 한낮의 뜨거운 태양을 피해 자리 잡은 맑은 물의 수영장 주변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합니다. 탑의 프레임 안에는 산 중턱에 새겨진 동굴처럼 계단식으로 높이 솟아 있습니다. 산업 그룹은 타워를 "고밀도 도시주의에 대한 획기적인 접근 방식"을 보여준 자연 속의 호텔"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건물의 사진을 보니 도시 안에 서에 상상 이상인 휴가를 보내고 집으로 쉽게 돌아올 수 있는 거리라고 생각합니다. 
건축가 홍 웨이 푸아가 호텔을 아주 큰 건물이 아니라 더 많은 동네 규모로 경험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건물의 지상층은 유일하게 지나가는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곳으로, 계단식으로 흐르는 물과 수십 종의 식물이 특징이며, 그중 다 수는 싱가포르 섬나라가 원산지입니다. 
이곳을 싱가포르의 유명한 번화한 쇼핑지구인 오차드의 번잡함에서 벗어난 오아시스라고 설명했습니다. 
건물을 통해 위로 올라가면 높은 "비치 테라스"에는 야자수로 둘러싸인 수영장이 있습니다. 
가든 테라스는 직사각형 잔디밭 주변에 산책로를 제공합니다. 
높은 자연 속의 도심 경관을 바라보려면 산이나 높은 언덕을 올라가야 하지만 
이곳의 건물 테라스에는 도시를 내려다볼 수 있는 푸른 이벤트 공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따뜻하고 습하며 자주 폭풍우가 치는 기후에서 지붕이 필수입니다. 
각 지층은 아래에 있는 층을 위한 거대한 차양 또는 비 방패 역활을 합니다. 
호텔 347개 객실 중 다수에서는 조경 지역이 내려다보이는 발코니가 있고 연회장 레스토랑 옥상 태양 전지판이 있습니다. 
독특한 디자인은 타워를 네 부분으로 나누는 L자 형태의 모형으로 구성되는 이를 통해 지역 정원과 녹지대를 개방시킬 공간을 만듭니다. 
4개(숲, 바다, 정원, 나르)의 테라스는 모두 다른 싱가포르의 열대환경을 모티브로 삼습니다.
일부 지역에서 싱가포르의 엄격한 건축법규에 따라 부동산 개발업자가 새 타워를 건설할 때 많은
양의 녹지를 포함해야 합니다. 과수원과 같이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스카이테라스, 화분 상자, 정원 및 식물로 덮인 벽의 조합인 이러한 공간은 전체 부지의 총면적과 동일해야 합니다. 
팬 퍼시픽 오차드는 녹지 면적을 합치면 법적 최소 면적의 약 3배에 달합니다. 
2018년 '세계 올해의 건물'로 선정된 고령자를 위한 주택단지를 비롯해 싱가포르의 여러 바이오 필릭빌링을 설계한 WOHA에게 녹지 공간 제공은  단순히 계획 규정을 충족하는 것만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고층빌딩이 밀집된 도시 환경에서 녹색 허파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날 책임감 있는 수직 도시주의에서 최고를 대표한다고 합니다. 
저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중 싱가포르도 가고 싶은 나라 중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싱가포르는 팬 퍼시픽 오차드 건물 외에도 자연을 많이 담고 있는 건물이 또 있습니다. 
2016년에 세계 정원 어워드를 수행한 가든스 바이 더 베이가 있습니다. 

저는 이곳을 정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고 싶습니다. 
이곳의 사진을 찾아보면 아바타 영화 속의 들어온 기분일 것 같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기둥 없는 온실의 최대 식물원이고 공원 속 도시를 지향하는 최고의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조개껍질을 엎어 높은 듯한 독특한 형태의 온실과 이곳을 대표하는 슈퍼트리가 정말 멋있습니다. 
슈퍼트리는 낮 동안 바라보는 공간도 놀랍고 밤에 바라보는 야경도 정말 멋있습니다. 
슈퍼트리는 사람이 만든 건물이긴 하지만 자연과 식물들과 서로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인공적인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여러 색으로 변하는 슈퍼트리를 보고 싶습니다. 
또 도심 속 친환경 가든이라는 개념으로 만들어진 파크 로열 컬렉션 피커링도 식물을 건물에 가득 채운 듯한 

모습으로 물을 절약하기 위한 우수 재집 시설이 있으며 태양에너지 시스템으로 1년 동안 68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정말 놀랍습니다.
건물 내부의 자연 아름다움과 수영장이 함께 있어 아이들과 함께 휴식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한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싱가포르에 2015년 올해의 세계건축물에 선정된 인털레이스 아파트단지는 테라스와 정원으로 어우러진 아파트로
열대성 기후를 고려해 통풍이 잘되도록 설계되었고 자연환경에 자연스럽게 조화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건물의 배치를 태양의 고도와 바람길을 계산하여 제작하였고 개성 있는 건축물의 외관까지 더해져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친환경적 기준으로 태양열을 활용해 탄소중립에 일조할 수 있는 전기 절약 시스템도 갖춰있습니다.
싱가포르에는 자연을 생각하는 건축법 기준과 기후와 사람을 생각하는 건축물이 많아 우리나라에도 
이런 법규가 정해진 건축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초등학생인 아이들을 데리고 해외여행을 가본 적이 아직 없습니다. 남편의 일은 연차를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합니다. 
아이 둘을 데리고 해외여행을 다닌다고 생각하면 무섭긴 하지만 싱가포르의 건축물을 알아보니 
아이들이 싱가포르의 자연 친화적인 건축물을 보고 좀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생각의 폭이 커지는 
바른 아이로 컸으면 좋겠습니다. 전공이 건축인 저에게도 너무나 훌륭한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일정을 계획하고 여행을 떠나 보도록 하겠습니다.